삼성전자, CJ와 HDR10+ 적용 콘텐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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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J와 HDR10+ 적용 콘텐츠 확대
  • 김상록
  • 승인 2021.11.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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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제공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HDR 10+ 콘텐츠 전환 소프트웨어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CJ 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 기능 검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HDR 10+는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고화질 영상 표준 기술로, TV나 모바일 등에서 각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영상의 입체감을 높이고 정확한 색 표현을 구현해 준다.

CJ 올리브네트웍스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CJ ENM에서 배급하고 있는 영화 ‘보이스’를 HDR10+로 마스터링했다. 이 영화는 4일부터 티빙 등 여러 국내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된다.

삼성전자는 HDR10+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2018년부터 파나소닉, 20세기폭스사와 함께 ‘HDR10+ 테크놀로지(HDR10+ Technology LLC)’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HDR10+ 인증·로고 프로그램 운영과 기술지원에 힘써 왔다.

삼성전자는 향후 국내 HDR 영상산업 확장을 위해 HDR10+에 관심이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기술 지원과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팀장 최용훈 부사장은 "최근 HDR10+ 서비스가 국내 최고 콘텐츠 공급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확장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HDR 표준 주도권을 강화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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