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부산방향 구미 사곡 부근 3,4차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고속버스 등 빗길로 인한 차량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사고지역 일대가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현재 대형 견인차량 등이 출동해 사고차량을 갓길로 이동했으나 사고처리 여파로 평상시 교통량이 많은 사고 지역 일대가 극심한 정체다. 비까지 겹쳐 차량이 뒤엉켜 정체 해소까지는 시간이 걸릴 듯 하다.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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