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Gucci)가 '오징어게임' 최종 승자 이정재를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구찌는 이정재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한 배경에 대해, 카리스마 짙은 아이코닉한 스타일과 그만의 강한 정체성이 다양성을 포용하고 자기 표현을 중시하는 구찌의 철학과 닮아 있다는 점을 꼽았다.
이정재는 최근 영화 ‘헌트’의 연출과 주연을 동시에 맡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더불어 6일 구찌가 후원하는 LACMA 2021년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구찌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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