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여객서비스 시스템, 서버 장애 '10시간' 만에 복구
상태바
진에어 여객서비스 시스템, 서버 장애 '10시간' 만에 복구
  • 김상록
  • 승인 2021.11.12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에어가 여객서비스시스템이 12일 오후 4시 40분부로 복구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30분쯤 독일에 서버를 둔 진에어 여객 서비스 시스템 장애가 발생해 항공권 예매와 예약이 지연됐다.

진에어에 따르면 이날 운항 예정이었던 126편의 항공편 중 시스템 장애로 인해 1시간 이상 지연된 항공편이 42편, 결항된 항공편은 15편으로 확인됐다. 대한항공이 대체편을 투입해 김포와 제주를 오간 비행편은 10편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