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효진 초이 안무한 블랙스완도 뜨거운 관심  “효진 초이쌤 끼, 표정 연기 물려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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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효진 초이 안무한 블랙스완도 뜨거운 관심  “효진 초이쌤 끼, 표정 연기 물려 받았다”
  • 박홍규
  • 승인 2021.11.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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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 효진 초이가 안무 디렉팅을 맡은 블랙스완 뮤직비디오 ‘Close to Me’가 16일 200만뷰를, sbs 인기가요 방송 영상은 150만뷰를 넘어서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 효진 초이는 최근 블랙스완과 함께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 뮤비 촬영하러 가는 일상을 자신의 브이로그에 공개했다. 효진 초이는 원트의 팀 리더로 시크하면서도 인성이 좋고, 카리스마 넘치는 실력파 안무가다.

효진 초이는 “주디(블랙스완 메인 댄서)와 6년전부터 친한 동생이라 특별 부탁을 받았다”라면서 “아이들이 각자 개성이 강하고, 너무 예쁘다”라고 찬사를 보낸다.

주디는 “영광스럽다. 효진초이쌤 덕에 표정연기가 많이 늘었다”고 감사해 한다. 영흔은 “효진 초이쌤 끼쟁이 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그 끼를 물려받았어요”라고 엄지를 치켜세운다. 비주얼이나 역동적인 율동과 달리 지극히 여성적인 성격의 파투에게는 ‘멋지고 예쁘다’며 자신감을 불어 넣었다. 브라질 멤버 레아는 효진 쵸이가 ‘스우파’에서 ‘어머 무서워’하는 장면을 흉내 내며 친근감을 표했다.

최근 발매한 블랙스완 컴백 신곡 ‘Close to Me’는 브라질 영국 프랑스 등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돼 글로벌 걸그룹 인증을 받고 있다. 블랙스완은 최근 ‘대구 컬러풀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경북 고령군 홍보 영상도 11월 중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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