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영향으로 야외활동과 여행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11번가는 최근 패션, 레저 등 외출 관련 카테고리 거래액이 평균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3주간(10/25~11/14) 등산/아웃도어 거래액은 전달(9/24~10/14) 대비 140%, 스포츠패션은 80% 늘었다.
외출이 늘어남에 따라 뷰티, 패션 카테고리도 많이 찾고 있다. ‘메이크업(색조 화장품)’ 거래액은 전달 대비 43%, 코트·아우터 등은 80% 증가했다.
11번가는 겨울 아우터와 스포츠 의류 100여종을 최대 30% 할인하는 ‘FW 패션 언박싱’ 행사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비발디파크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21/22시즌 동계 얼리버드 상품’ 단독판매도 진행한다. ‘리프트(단일권)’은 정가 대비 58% 저렴한 2만6900원, ‘리프트+렌탈(단일권)’은 61% 저렴한 3만5900원이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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