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화천대유-SK 연관설 주장한 변호사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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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화천대유-SK 연관설 주장한 변호사 소환 조사
  • 김상록
  • 승인 2021.11.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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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장동 개발 사업 시행사인 화천대유와 SK그룹 간의 연관성을 주장해온 변호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은 17일 오후 전석진 변호사를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전 변호사는 언론 인터뷰와 개인 SNS 등을 통해 대장동 개발에 참여한 민간사업자 화천대유의 실소유주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SK그룹은 지난 9월 전 변호사를 허위사실 유포 등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출장 다녀오느라 바빠서 오랜만이다. 말도 안되는 얘기들이 아무리 현란해보여도 낙엽처럼 얼마 못가 사라지는게 자연의 이치"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SK그룹의 대장동 연관 의혹을 우회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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