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 개최…500명 채용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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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 개최…500명 채용 목표
  • 박주범
  • 승인 2021.11.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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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서울시내 23개 여성인력개발기관이 공동 참여하는 ‘2021년 서울시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를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 우먼업 홈페이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입사지원부터 화상면접까지 홈페이지에서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박람회에 참석하는 기업은 알지비커뮤니케이션즈,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주)아이젝스 등 서울시 소재 기업 150여개이며, 500개의 여성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 직무는 경영/사무, IT/인터넷, 마케팅/광고/홍보, 미디어, 서비스/교육, 영업/고객사무, 무역/유통, 생산/제조 등이다.

MBTI 컨설팅, 전문취업상담, 모의면접/인공지능(AI)면접 등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다만 온라인 MBTI 컨설팅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이 편리하게 구직정보를 찾고 입사 지원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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