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12월 1일까지 히터, 전기요, 핫팩, 방한의류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이번 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강추위가 예상돼 난방용품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일렉트로맨 베이직 히터'는 행사카드 구매 시 20%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된다. '일렉트로맨 미니 라디에이터’는 3만4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120도 방향 조절이 가능한 '일렉트로맨 할로겐 히터(4만4900원)'도 만날 수 있다.
'히트필 이너웨어'와 '데이즈 아동 편면/양면 내복', '데이즈 아동/성인 수면하의' 상품들은 2개 구매 시 30% 할인되며, 핫팩 전품목을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다.
이마트 양승관 가전 바이어는 “급격한 강추위 예보로 서둘러 난방용품을 구매하는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이마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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