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청, 11월 17일 낙원장 목욕탕 '女' 이용객은 증상 유무 관계없이 선별진료소 검사 바랍니다 [코로나19,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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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청, 11월 17일 낙원장 목욕탕 '女' 이용객은 증상 유무 관계없이 선별진료소 검사 바랍니다 [코로나19, 23일]
  • 민병권
  • 승인 2021.11.2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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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봉화군이 지난 17일 봉화읍 소재 낙원장 목욕탕 여탕 이용객에 대해 선별 진료소 검사를 바랐다. 해당 일 이용 시간은 오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객 모두 포함한다.

전국적으로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탓에 목욕탕과 사우나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방역 수칙을 강조하지만, 단골 이용객은 방문객 명단 기록이나 QR코드 입장조차 하지 않고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이 완화됐지만, 방역 수칙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라며 "기본 방역 수칙이 지켜졌을 때 가족과 지역사회의 코로나 감염 확산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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