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국 요청에 전략 비축유(SPR) 첫 방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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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국 요청에 전략 비축유(SPR) 첫 방출하기로
  • 이태문
  • 승인 2021.11.2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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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미국의 요청에 따라 전략 비축유(SPR)를 처음으로 방출하기로 했다.

일본 언론들은 일본 정부가 법률상 긴급 상황을 상정해 비축해 놓은 국가 비축유를 이례적으로 처음 방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둔 23일 백악관에서 연설을 통해 치솟는 국제 유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5000만 배럴의 전략비축유를 방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한국을 비롯한 일본, 인도, 영국, 중국 등 주요 석유소비국들이 전략 비축유 방출에 함께 하고 있다며 “공급 부족을 다루는 데 도움이 돼 가격을 낮추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석유비축법은 90일분 이상의 국가 비축유를 마련하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지난 9월 말 기준 145일분의 국가 비축유를 보유해 최대 55일분의 국가 비축유를 방출할 수 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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