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는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하이뮨)’ 올해 매출이 900억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이뮨은 홈쇼핑, 온라인, 오프라인까지 유통채널을 다각화해 소비자 접점을 늘린 것이 매출 성장에 한몫 했다는 평가다. 실제 하이뮨은 올해 NS홈쇼핑 상반기 전체 상품 부문 매출 1위, 롯데홈쇼핑 건기식 부문 매출 1위 등을 달성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크게 증가한 점도 매출 증대의 주요 원인으로 보여진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이뮨의 차별화된 제품력 등을 토대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뮨은 산양유 단백질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단백질과 8가지 기능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사진=일동후디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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