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 풀린다...롯데免, 100여개 브랜드 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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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 풀린다...롯데免, 100여개 브랜드 최대 80% 할인
  • 박주범
  • 승인 2021.11.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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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최대 8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오프라인점에서는 26일부터 3일간 마크 제이콥스, 바비 브라운,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 100여 개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구매금액에 따라 LDF PAY를 최대 5만 원을 추가 증정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26일 하루 동안 크리니크, 비비안 웨스트우드, 톰 브라운 아이웨어 등 130여 개 브랜드 약 4000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구매금액에 따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더드림’을 최대 135달러 추가 증정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LDF PAY 3만 원 권과 5만 원 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괌, 사이판, 하와이, 몰디브 등 휴양지를 중심으로 자가격리 면제 국가가 늘어남에 따라 웨딩 고객이 다시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나고 있다. 

2019년 1월 1일 이후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와 올해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 중 청첩장 인증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회원 등급을 ‘골드’로 업그레이드해준다. 오프라인 전점에서 사용 가능한 LDF PAY를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5만 원 증정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도 ‘퍼플’ 등급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365달러 상당의 롯데인터넷면세점 포인트를 증정한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연말연초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이 오랜만에 면세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사진=롯데면세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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