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뮤즈 한예슬과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2021 FW 므와 Moi 컬렉션과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2021년 디디에 두보는 ‘자신을 사랑하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열정, 지성, 사랑, 스타일을 대표하는 프랑스 여성의 아이코닉한 캐릭터를 오마주하는 '#Multiple Identity'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21 하반기 마지막으로 공개한 므와 컬렉션 캠페인의 오마주는 에디뜨 피아프다. 이번 캠페인은 '사랑의 찬가, 라비앙 로즈'를 노래하는 에디뜨 피아프의 시크함을 한예슬만의 무드로 풀어냈다.
므와(Moi) 컬렉션은 창조적이고 유니크 가득한 파리 3구 르 마레(Le Mariais) 하늘 아래, 연인들이 속삭이는 자유롭고 다양한 형태의 하트를 표현했다.
디디에 두보만의 세련되고 센슈얼한 무드의 하트가 눈길을 끈다. 또 원석 레드 쿼차이즈의 붉은 천연색의 하트 펜던트는 홀리데이 시즌에 선물하기에 좋다.
사진 디디에 두보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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