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한 올블랙' 같은 10년차 신예 한지은, 넋 놓거나 매혹될 여형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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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올블랙' 같은 10년차 신예 한지은, 넋 놓거나 매혹될 여형사로 
  • 박홍규
  • 승인 2021.11.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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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앤 크레이지' 한지은이 '싱글즈'를 통해 올블랙 시크녀로 변신했다. 한지은은 '꼰대인턴'과 '도시 남녀의 사랑법'을 비롯해 12월 17일 방영을 앞둔  tvN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씩씩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형사 ‘희겸’을 맡았다. 
 
2019년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주연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한지은은 사실 데뷔 10년이 넘은 배우다. 

“2010년 데뷔 이후 3년 정도 방황의 시간이 있었어요. 평생 연기를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책임감과 간절함이 있어야 하는데 ‘내게 그런 절실함이 있나?’ 온갖 생각이 폭발했고, 스스로에게 떳떳하지 못하니 아무것도 할 수 없었죠. 연기 말고 뭘 하며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3년 정도 다양한 일을 경험했어요” 한지은은 이 시간을 통해 연기의 양분이 되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연기를 향한 간절함이 차올랐다고 덧붙였다. 
 
그 동안 한지은이 맡은 역할에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주체적이고 내면의 중심이 단단하게 잡힌 인물이라는 점이다. 이번 12월에 방영을 앞둔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의 ‘희겸’ 또한 씩씩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인물이다.

한지은은 “(그동안 맡았던 역할들과) 일을 대하는 태도에서 비슷한 구석이 있어요. 필요하다면 언제든 나서는 걸 주저하지 않아요.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집중해야 하는 부분에 있어 주체적인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쪽이에요”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감독님이 디렉팅을 주실 때면 그 안의 서브 텍스트를 최대한 빨리 찾아보려고 해요. 꾸준히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일단 제 몫을 제대로 해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가득 담긴 답을 전했다. 

또 한지은은 영화 '모라동' 등을 통해서도, 쉼 없는 행보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시크함 한도 초과 한지은 화보는 싱글즈 12월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싱글즈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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