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신한 플레이(pLay)'로 금융권 최초로 DX서비스어워드(Digital Transformation Award)를 수상했다.
DX서비스어워드는 서비스경영 전반에 ICT를 접목하고 발빠른 디지털 전환(DX)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기업에게 포상하는 상이다.
신한카드가 메타버스와 안면인식결제서비스 같은 디지털 신기술을 결합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 점이 돋보여 수여됐다는 평가다.
지난 10월 선보인 신한플레이를 통해 속도, 통합, 개인화 기능 향상에 힘썼으며 '쉐이크&슬라이드'라는 신기술을 적용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결제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카드 유태현 상무는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과 연계, 차별화된 디지털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앤파이낸스 플랫폼으로 진화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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