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한식당 ‘라연’, 2회 연속 세계 150대 레스토랑 선정…한국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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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한식당 ‘라연’, 2회 연속 세계 150대 레스토랑 선정…한국 최초
  • 김상록
  • 승인 2021.11.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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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한식당 '라연' 홀
서울신라호텔 한식당 '라연' 홀

서울신라호텔 한식당 ‘라연’이 프랑스 정부가 주관하는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2(LA LISTE 2022)'에서 2회 연속 150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이는 국내 최초다. 신라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과 일식당 '아리아께'도 3회 연속 TOP 1000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다.

신라호텔은 지난 2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외무성 관저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22' 공식 행사에서 한식당 '라연'이 한국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점수인 94.5점을 획득하며 TOP 150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라연’은 지난 2017년 한국 최초로 TOP 500에 선정된 후 2018년 TOP 200, 2019년 TOP 150에 선정되는 등 순위가 꾸준히 상승해왔다. 지난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식 행사가 취소됐다. 

'라연'은 '라 리스트 2022' 칵테일 리셉션 행사에 초청 받아 전복비빔밥, 고추장육회, 김치녹두전, 해산물 잣 무침, 전통 장아찌 모둠 등 5종의 한국식 카나페와 전통주, 유자차를 선보였다

또 '라연'의 김성일 셰프는 '라 리스트 2022' 특별상 부문인 ‘Artisan & Authenticity Award(장인 & 진정성 상)'을 수상했다. 김 셰프는 한식의 맛과 멋을 알려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라 리스트 2022'에서 수상한 '라연' 김성일 셰프
'라 리스트 2022'에서 수상한 '라연' 김성일 셰프
'라 리스트 2022' 칵테일 리셉션에 한국식 카나페를 선보인 신라호텔 셰프들
'라 리스트 2022' 칵테일 리셉션에 한국식 카나페를 선보인 신라호텔 셰프들

신라호텔은 "'라연'이 올해까지 4회 연속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 번 한국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임을 확인했다"고 자평했다.

'라 리스트'는 프랑스 관광청에서 가장 신뢰도 높은 관광∙미식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매년 전세계 1000대 레스토랑을 선정해 발표하는 미식 가이드다. 1000대 레스토랑은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옐프(Yelp) 등 온라인 관광·미식 사이트와 뉴욕타임스, 미쉐린 가이드 등 전세계 유명 레스토랑 관련 리뷰, 전세계 요식업자들의 설문을 통해 결정된다.

한편, '라 리스트 2022'에는 서울신라호텔 '라연', '콘티넨탈', '아리아께' 외에도 '밍글스', '주옥', '권숙수' 등 25개 한국 레스토랑이 TOP 1000에 올랐다.

사진=호텔신라 제공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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