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무라 다쿠야 영화제에서 '매스커레이드 나이트'로 첫 남자주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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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무라 다쿠야 영화제에서 '매스커레이드 나이트'로 첫 남자주연상 수상
  • 이태문
  • 승인 2021.12.0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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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흥행 보증수표 기무라 다쿠야(木村拓哉, 49)가 영화제에서 첫 남자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일본 보도에 따르면, 제46회 호치(報知)영화상 수상자가 30일 발표돼 기무라 다쿠야는 영화 '매스커레이드 나이트'로 남자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지난 1991년 국민 아이돌 그룹 스마프(SMAP)로 데뷔해 드라마 '롱베케이션' '뷰티플라이프' '히어로' 등에 출연해 시청률 보증의 인기 배우로도 활동 중인 기무라는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올해 첫 남자주연상을 수상하게 됐다.

그는 영화 '무사의 체통' '불멸의 검' '검찰측의 죄인' 등 수많은 작품의 주연을 맡아 흥행에도 성공했지만 수상과는 인연이 없었다.

기무라는 "정말로 많은 작품과 배우들이 있는 가운데 뽑혀 정말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뭐랄까 이런 수상에 자신이 대상으로 존재했던 적이 별로 없었다"고 회고했다.

히가시노 게이코의 원작 소설인 영화 '매스커레이드 나이트'는 2018년에 개봉한 '매스커레이드 호텔'의 속편이며 원작 소설의 시리지 3편에 해당한다. 

제46회 호치영화상 시상식은 12월 도쿄 도내에서 열릴 예정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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