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뜨, 이다희와 21 FW ‘헤비 아우터’ 3종 전개...혹한기 끄떡없는 ‘핏포먼스(Fit+Perfomance)’ 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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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뜨, 이다희와 21 FW ‘헤비 아우터’ 3종 전개...혹한기 끄떡없는 ‘핏포먼스(Fit+Perfomance)’ 웨어!
  • 박홍규
  • 승인 2021.12.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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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티의 ‘위뜨(huit)’가 2021 FW ‘헤비 아우터’ 3종을 제안했다. 위뜨는 올 겨울 추위에 대비해 숏 다운부터 롱코트 스타일의 아우터까지 다양한 길이의 아이템들을 준비했다. 이번 위뜨의 21 FW 헤비 아우터 3종은 허리 부분의 안감 내부 스트링과 소매 스트링으로 핏 조절이 가능해 편안한 핏부터 몸에 딱 맞는 핏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올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숏한 기장의 다운점퍼 ‘플라이 푸퍼 후디 다운’은 겨울철 하나만으로도 트렌디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세미 오버 핏의 다운점퍼로 포근하면서도 위뜨 특유의 프리미엄한 감성을 더했다. 여유 있는 사이즈의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해 활용도를 높였고, 구스 다운의 황금비율이라 일컫는 솜털 80%, 깃털 20%의 함량 비율로 가벼우면서도 보온성, 고급스러움 모두를 놓치지 않았다. 또한 사이드라인부터 밑단까지 라운드 쉐입으로 디자인해, 보다 슬림하고 페미닌한 무드를 담았다. 겨울철 포근함이 느껴지는 컬러인 라일락과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롱한 기장의 ‘후디 플리스 롱코트’는 포근하고 부드러운 터치감을 선사하는 플리스 소재로 제작했으며 종아리까지 덮는 길이로 한 겨울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플리스 소재와 함께 매트한 질감의 나일론 소재를 믹스해 유니크한 무드를 더했다. 필요할 때 꺼내서 사용할 수 있는 후드 스타일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밑단 사이드 부분에 슬릿 디테일을 적용해 조깅이나 야외 액티비티에도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다. 은은한 포근함이 느껴지는 베이지와 블랙 두 컬러로 선보인다. 

‘롱 퀼팅 후디 코트’는 위뜨의 심볼 ‘∞’을 연상시키는 퀼팅 디자인으로 멋스러움을 살렸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 적용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소매와 허리라인 내부 스트링으로 체형이나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단독으로 입거나 레이어드 스타일링도 가능해 실용적이며, 뒷 부분 겹 트임을 넣어 야외활동에도 움직임이 편안하다. 

사진 그리티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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