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전국에 5000마리 치킨 선물…"사회적 책임 실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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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전국에 5000마리 치킨 선물…"사회적 책임 실천할 것"
  • 박주범
  • 승인 2021.12.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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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이 지난 9월 시작한 치킨 나눔 프로젝트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통해 전국에 5000마리 치킨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교촌은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마련한 ‘THANKS(땡쓰)썰드컵’을 통해 친구, 동료, 선생님 등 평소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던 사람들에 대한 사연 등을 공모 받고 총 100명의 촌스러버를 선정했다.

교촌은 전국 각 지역의 요양원, 치매센터, 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병원, 부모님 직장 등 촌스러버의 사연에 맞춰 그들의 감사함을 담은 치킨을 전했다.

특별한 사연을 가진 5곳에는 교촌 임직원들과 촌스러버가 함께 방문했다. 서울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과 ‘서울나래학교’, 광주 ‘매곡초등학교’, 대구 ‘대한교육문화원 지역아동센터’, 대전 ‘건양대학교 병원’ 등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촌스러버, 교촌 임직원들은 물론, 전국의 150여개 교촌 가맹점주분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임직원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교촌치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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