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포드, 오션 플라스틱 타임피스 화이트...한국 단독 사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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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포드, 오션 플라스틱 타임피스 화이트...한국 단독 사전 출시
  • 박홍규
  • 승인 2021.12.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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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포드가 100% 오션 플라스틱(Ocean Plastic)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럭셔리 타임피스인 톰 포드 오션 플라스틱 타임피스를 화이트 컬러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특히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한국에서 단독 사전 출시된다. 

오션 플라스틱 타임피스 화이트는 “윤리적인 럭셔리함이 그 어떤 것보다도 가장 값지고 귀한 것”이라는 디자이너 톰 포드의 메시지를 담았다. 매년 약 1100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에 버려진다는 사실을 환기시킨다. 

톰 포드 타임피스는 패키징부터 상품까지 모두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약 35개 병 분량의 해양 폐기물을 재활용할 수 있게 만든다. 바다, 해안선과 매립지들에서 수집한 100% 오션 플라스틱들로 만들어졌다. 또 40mm의 매트 화이트 다이얼, 다이아몬드 컷팅 인덱스, 10 ATM/330 피트 방수 기능 등을 갖췄다. 

사진 톰 포드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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