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사회혁신 창업 포럼 ‘제4회 상상 서밋(Summit)’ 성료...창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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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사회혁신 창업 포럼 ‘제4회 상상 서밋(Summit)’ 성료...창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
  • 민병권
  • 승인 2021.12.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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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사장 백복인)가 소사회적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인 ‘제4회 상상 서밋(Summit)’을 지난 최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개최된 ‘상상 서밋’은 사회혁신 창업가를 꿈꾸는 청년 등 총 250여 명이 사전 신청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포럼에 참석했다. 이를 위해 벤처 투자업계 등 각계 전문가와 청년 창업가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포럼 영상은 유튜브 채널 ‘KT&G 상상플래닛’에서 22일부터 다시 시청할 수 있다. 

포럼의 주제는 ‘미래세대가 만드는 혁신의 길’을 핵심으로 창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과 미래세대가 주도하는 창업투자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미래세대와 혁신을 위한 ESG 투자 △미래세대와 함께 세상을 바꾸는 행동주의 브랜드 △미래 혁신가의 지구를 위한 발자취 등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주요 연사로는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박원정 러쉬코리아 디렉터 그리고 상상플래닛 입주사인 김민경 트레드앤그루브 대표 등이 참여했다.

최근 이슈로 떠오른 메타포스를 활용한 상상플래닛 공간을 똑같이 재현해 ‘KT&G 상상플래닛 메타버스 월드’를 공개하며 미래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메타버스 안에서 일반인들은 자신들의 아바타를 이용해 상상플래닛 공간을 둘러볼 수 있으며, 입주사 직원들은 회의와 업무협약식 등도 진행할 수 있다.

심영아 KT&G 사회공헌실장은 “이번 상상 서밋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미래세대들의 사회혁신 창업 트렌드를 함께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 실업문제 해소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KT&G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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