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위중증 환자가 처음으로 1000명을 돌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16명, 사망자는 5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644명(치명률 0.83%)이라고 밝혔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7314명으로 이들 중 국내 발생은 7284명,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5만8864명(해외유입 1만6266명)이다.
또한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42명(+3), 국내감염 124명(+12)이 확인되어 총 166명(+15)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8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10만3315명으로 총 4341만2978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7만7194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하여 총 4202만4307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3차 접종은 114만821명으로 총 1095만4877명이 3차 접종을 받았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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