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로 성남방향 서창분기점에서 오후 6시 14분경 화물차 관련 사고가 발생해 현재 1,2차로를 통제하고 사고 처리 중이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사고 지역엔 기온 강하로 도로 결빙이 있어 추가 추돌 사고가 우려된다. 현재 견인 차량이 사고지역으로 출동 중이나, 현장에선 고속도로 순찰대가 주변 교통을 정리하고 있다.
18일 오후부터 수도권에는 본격적인 눈이 내려 전국 주요 도로와 고속도로에선 크고 작은 추돌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