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4억5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상상펀드 연말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역본부, 공장 등 KT&G 전국기관에서 연말까지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연말까지 전국 34개 사회복지기관에 4억5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KT&G는 저소득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런을 진행한 바 았다. 연탄런은 임직원 200여명이 달린 거리만큼 연탄을 적립해 총 8000만원 상당의 연탄과 월동용품을 전달했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모인 상상펀드로 마련됐다.
사진=KT&G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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