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2일 0시 국내 7000명대 예상...美 바이든 "접종과 부스터 샷은 애국적 의무", 오미크론 우려 [코로나19,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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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2일 0시 국내 7000명대 예상...美 바이든 "접종과 부스터 샷은 애국적 의무", 오미크론 우려 [코로나19, 22일]
  • 민병권
  • 승인 2021.12.2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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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세계 우세종, 의료체계 붕괴 우려
오미크론 변이 세계 우세종, 의료체계 붕괴 우려

2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631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서울 잠정 집계는 1406명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오후 9시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2366명으로 크게 늘어 전날 1698명보다 668명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에서 74.3%인 4694명, 비수도권 1620명(25.7%) 발생했다. 

시도별 발생 현황은 서울 2366명, 경기 1849명, 인천 479명, 부산 412명, 경남 210명, 충남 153명, 경북 139명, 대구 132명, 대전 111명, 강원 102명, 충북·전북 각 78명, 광주 76명, 전남 44명, 울산 38명, 제주 36명, 세종 11명 등의 순이다. 

집계를 마감해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할 신규 확진자는 7000명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미국 존 바이든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코로나 백신 접종은 '애국적 의무'라면서 "제발 백신을 맞아달라"고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바이든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도 "백신 접종을 끝내지 않은 이들의 경우 오미크론에 대해 우려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면서 모든 미국인은 백신을 접종할 애국적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부스터 샷을 맞은 사실을 공개하며 "부스터샷은 나와 그가 동의하는 몇 안 되는 것 중 하나"라며 추가접종을 강조했다. 

세계보건기구, WHO도 오미크론 변이 위험성을 경고했다. 

한스 클루주 WHO 유럽사무소장은 "몇 주 안에 오미크론은 이미 한계에 처한 의료 시스템을 벼랑 끝으로 밀어붙일 것이고, 유럽의 더 많은 국가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WHO에 따르면 2차 접종 후 3~4개월이 지나면 오미크론에 대한 예방효과가 현저히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하고 2차 접종 후 3개월 후 추가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영국에 이어 독일에서도 오미크론 변이는 곧 우세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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