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본즈가 프리미엄 가죽 액세서리 브랜드 ‘베노베로’(BENOVERO)를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베노베로(Beno+Vero)는 ‘정말 좋은, 진짜’라는 의미를 지닌 브랜드로, 현대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엄선된 천연가죽과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부드럽고 견고한 제조공정을 통해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호스코드 코도반 지갑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고급스러워지는 컬러감과 내부는 천연가죽 본연의 컬러를 살려 매력을 더했다.
더비 엠보 가죽을 적용한 제품은 사용상의 불편함을 개선한 카드지갑부터 반지갑, 장지갑, 명함 지갑까지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여권 케이스 및 클러치, 벨트 등 선물용 아이템도 출시됐다.
공식몰인 파스텔몰과 닥스셔츠 백화점 매장 내에 입점된 매장에서 내년 1월 16일까지 전 상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베노베로 관계자는 “베노베로는 고급스러운 천연가죽 제품을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성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론칭한 브랜드”라고 말했다.
사진=베노베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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