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 첫날, 신세계그룹이 고객에게 큰 혜택을 드리는 통합 프로모션 'DAY1'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DAY1은 ‘이마트’와 ‘SSG닷컴’, ‘G마켓’, ’옥션’, ‘W컨셉’이 하나의 그룹으로 한 가족이 된 신세계 그룹의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을 의미한다.
이마트는 1월 1~2일 이틀간 선보이며, SSG닷컴, G마켓, 옥션, W컨셉은 1월 1~5일까지 5일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브랜드 한우 최대 50% 할인을 포함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각 일자별 단 하루 1+1 상품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이마트 앱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SSG닷컴은 이마트몰 상품을 8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1800명을 추첨해 최대 1만원 '장보기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몰 상품에 한해 적용 가능한 최대 22% 할인쿠폰 2종도 매일 1회 제공한다.
G마켓과 옥션은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고객 전원에게는 ▲패션/뷰티 ▲스포츠/레저 ▲마트/식품 ▲디지털/가전 ▲가구/리빙 중 매일 1가지 카테고리를 선정, 최대 12%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W컨셉 역시 행사 기간 첫날 6시간 단위로 '타임 릴레이 쿠폰’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화제성이 높은 '나이키 덩크로우 범고래' 드로우 행사, 신규 가입 고객 대상 아디다스 일부 품목을 균일가에 선보이는 웰컴딜 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상무는 “이제 한가족이 된 이마트와 SSG닷컴, G마켓, 옥션 그리고 W컨셉이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2022년 새해 첫날 DAY1(데이원)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신세계그룹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