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인천지역 사회공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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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인천지역 사회공헌 활동
  • 김상록
  • 승인 2021.12.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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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이 인천 지역을 대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24일 인천 중구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000만원 상당의 농협 농촌사랑 상품권을 기부했다. 상품권은 신세계면세점과 ‘농어촌 상생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한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을 통해 인천 중구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세계적인 멸종 위기 조류들이 서식, 산란하는 영종도 갯벌 보전을 위한 활동도 진행한다. 올해 인천녹색연합을 통해 기부한 500만원을 불법어구 수거활동과 멸종위기종 모니터링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은 2019년부터 이같은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사회적 책임 경영에 앞장서는 면세점이 되겠다"고 했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영종도 갯벌 철새의 날 행사 후원 △인천 수도권 매립지 ‘미세먼지 방지숲’ 조성 △클래식 음악인재 양성 장학금 지원 등 인천시와의 상생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지난 2019년 ‘제20회 인천 사회복지의 날’ 시장상을 수상했다.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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