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가 ‘착한 프랜차이즈’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진행하는 착한 프랜차이즈 제도는 가맹점을 위하여 각종 지원 및 상생활동을 펼치는 본사를 선정, 인증하는 제도다.
생활맥주는 창업시 샵인샵 브랜드인 ‘생활치킨’을 무상 지원했으며, 배달 할인쿠폰 및 광고비를 전액 본사가 부담했다.
지난 8월과 12월에는 생활맥주 5000원 상품권을 100원에 판매하며, 거리두기로 피해를 입은 가맹점주들을 도왔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맹점주들을 위해 생활밀착형 지원을 이어나가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생활맥주는 일자리 창출 및 꾸준한 매출 증대 등으로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4년 연속 협회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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