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음학회' 콘서트까지 5천석 매진...44년 세종문화회관, 최연소 아티스트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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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음학회' 콘서트까지 5천석 매진...44년 세종문화회관, 최연소 아티스트답게 
  • 박홍규
  • 승인 2021.12.2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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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 정동원의 '제1회 음학회 ‘音學會’' 티켓이 매진을 기록하면서 연말연시 공연가에 눈길을 끈다. 정동원은 27일 오픈된 선예매 티켓에 이어 오늘 28일 오픈된 일반예매 티켓까지 2회차 공연 5000석을 전석 매진시키며 굳건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고 소속사가 밝혔다. 

특히 지난달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콘서트’와 크리스마스 콘서트 ‘성탄총동원’에 이어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내년 1월 15일, 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1회 정동원 음학회 ‘音學會’ (1ST JEONG DONG WON’S ORCHESTRA CONCERT)’는 정동원의 ‘동화’ 콘서트와 ‘성탄총동원’에 이어 개최되는 ‘정동원’이라는 브랜드 콘서트의 마지막 시리즈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밴드, 안무팀까지 총 60여명의 출연진과 함께 꾸미는 화려한 스테이지가 예고돼 관객들의 기대를 높였다.

또 정동원은 세종문화회관 개관 44년 이래 단독 콘서트를 여는 최연소 아티스트로서 남다른 의미를 가지며, 팬들에게도 특별한 순간의 공연이 될 전망이다.

사진 쇼플레이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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