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보장내용 변경 가능한 '평생동행 종신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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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보장내용 변경 가능한 '평생동행 종신보험' 출시
  • 권한일
  • 승인 2022.01.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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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화생명
사진 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생애주기에 따라 사망보장을 치매보장으로 변경하거나 보장 대상을 가족으로 변경할 수 있는 '평생동행 종신보험 2201'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주계약은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납입기간중 50%)으로 구성했고 표준형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종신보험 본연의 목적인 사망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치매전환, 간병 관련 보장특약 10종을 추가해 종신보험의 주목적인 사망보장은 물론, 치매보장이나 간병자금도 함께 마련할 수 있다. 스마트치매전환은 보험료 납입기간 경과 후, 계약자가 기존 주계약 사망보장의 일부를 치매보장으로 바꿀 수 있다. 전환시 피보험자를 기존 피보험자 외에도 배우자나 자녀로 선택할 수도 있다.

일례로 남자 40세, 10년납, 주계약 가입금액 5000만원을 가입한 고객이 50세(완납시점)에 스마트치매전환을 신청할 경우, 주계약 사망보장 1913만원과 중증치매시 진단자금 3000만원, 중등도치매시 1000만원, 경도치매시 500만원, 중증치매 간병자금 매월 50만원(최초 36회 보증지급·단, 30년(360회) 최고한도)의 치매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입가능 연령은 만 15세에서 76세까지다. 40세 20년납 해지환급금 보증형 주계약 가입금액이 5000만원일 경우, 월 보험료는 남성 14만9000원, 여성 13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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