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새해를 맞아 중소 협력사 및 영세사업자,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요소수 3만 리터를 긴급 무상 지원한다.
전국 CJ프레시웨이 유통 거점에 소규모 거래처 차량이 방문하면, 차량 한 대당 요소수를 최소 20리터씩 제공한다. 또한 아이스팩 재사용 업무협약을 맺은 화성시, 광명시의 환경미화, 제설 대행 차량에도 요소수를 제공하기로 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요소수로 인한 중소 협력사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이번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동반성장하는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이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CJ프레시웨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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