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천안노태 1608가구 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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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천안노태 1608가구 1월 분양
  • 박주범
  • 승인 2022.01.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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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1단지 투시도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1단지 투시도

한화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440-11일원과 백석동 76-50일원에서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1608가구를 이번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천안에서 신규 분양하는 세번째 포레나 아파트다.

포레나 천안노태 전체 물량은 전용 84㎡ 이상 중대형이며, 인근에 축구장 약 25개 규모의 노태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4베이 설계와 현관 창고, 펜트리 등이 제공될 계획이다.

주변 환경으로, 1단지 앞에 이마트 천안서북점이 위치하며 두정먹자골목, 대전대학병원,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등이 인접해 있다. 오성초, 오성중, 환서중, 두정고 등이 도보 통학권에 있다. 

이중석 분양소장은 “포레나 천안두정, 포레나 천안신부 등 최근 천안에서 공급했던 포레나 단지들의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를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에서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한화 포레나 천안두정 1067가구가 분양된 후 오는 3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작년 7월 천안시 신부동의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602가구는 평균 18.2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이 마감된 바 있다.

사진=한화건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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