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 남세도)에 서울 종로구 소재 중앙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 청소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정 경제 및 돌봄 공백 심화에 따른 어려움을 돕기 위해 우리금융그룹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지원금은 400여명의 아동, 청소년을 위해 보일러 수리, 난방원료 구입, 도시가스 및 전기난방 등의 난방비와 온풍기, 전기, 온수매트, 겨울철 의류 등 방한용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지원금으로 아동과 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나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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