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My NFT' 오픈…"금융 플랫폼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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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My NFT' 오픈…"금융 플랫폼 최초"
  • 권한일
  • 승인 2022.01.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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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국내 금융 플랫폼 최초로 대체불가토큰(NFT)을 적용한 '마이 NFT'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 고객 누구나 자신이 소장한 물건이나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NFT로 등록하고, 신한플레이에서 NFT를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다.

신한플레이 NFT 등록 예시. 사진 신한카드
신한플레이 NFT 등록 예시. 사진 신한카드

이번 서비스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카카오톡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고, 글로벌 NFT 플랫폼과 연결과 확장이 가능하다. 다만 NFT의 거래·유통 기능은 적용하지 않고 NFT 생성·조회만 가능하다.

향후 신한카드는 NFT를 활용하는 기업과 플랫폼들과의 연결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의 비금융 자산과 물건, 추억까지도 간직할 수 있는 생활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한일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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