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일리윤이 가려움을 개선하는 기능성 화장품 '일리윤 MD 레드이치 케어크림(일리윤 MD 가려움 크림)'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아모레퍼시픽 제품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심사와 소아청소년과 피부 테스트를 완료했다. 회사 측은 사용 2주 만에 가려움이 41.3%, 4주 만에 81.2%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일시적인 피부 붉어짐을 진정하고, 피부 결·각질 개선과 피부 속 흡수력 증가 등도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오메가 6 지방산을 함유한 달맞이꽃 종자유와 건조해서 생기는 가려움에 특화된 소자 추출물을 적용했다. 피부 장벽을 채울 수 있도록 피부 지질 성분인 세라마이드·콜라겐·지방산을 포함했다. 여기에 판테놀과 시어버터 성분을 더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