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 2022시즌 전력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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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 2022시즌 전력보강
  • 권한일
  • 승인 2022.01.0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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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BPA 본사에서 열린 BPA 조정선수단 임용장 수여식에서 강준석 BPA 사장(왼쪽 두번째)과 새로 영입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BPA
3일 BPA 본사에서 열린 BPA 조정선수단 임용장 수여식에서 강준석 BPA 사장(왼쪽 두번째)과 새로 영입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BPA

부산항만공사(BPA) 조정선수단이 김은유(광주체고·19), 김미수(문향고·19), 김언지(호산고·19) 등 3명의 선수를 영입하는 등 전력 보강을 통해 국내외 대회 제패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전날(3일) BPA 본사에서 열린 신규 선수 임용장 수여식에서 BPA 관계자는 "세 선수는 유소년 국가대표 후보 및 102회 전국체전 고등부 2위, 3위를 수상하는 등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들"이라고 설명했다.

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은 향후 조정체험 교실 운영과 나눔 봉사활동 참여 등 재능기부와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계획이다.

권한일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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