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2] SKT "넷-제로 달성…녹색 정보통신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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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2] SKT "넷-제로 달성…녹색 정보통신기술 공개"
  • 권한일
  • 승인 2022.01.0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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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2에서 SKT 모델들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SKT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2에서 SKT 모델들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SKT

SK텔레콤이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넷-제로 시대의 그린 정보통신기술(ICT)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넷 제로는 개인이나 회사, 단체가 배출한 만큼의 탄소를 다시 흡수해 실제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운동이다.

SKT는 '2030 SK 넷-제로 약속 선언'을 주제로 센트럴 홀에서 920㎡ 규모의 SK그룹사와 공동 전시 부스를 꾸린다. 이 자리에서 ▲AI 반도체 '사피온(SAPEON)' ▲'싱글랜' 등 기존 대비 전력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을 전시한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 ▲다회용 컵 순환 프로그램 '해피 해빗' ▲최적 경로 내비게이션 '티맵' 등 일상 속에서 탄소 발생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ICT 서비스를 소개한다.

권한일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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