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은 6일 네이버페이와 제휴로 네이버 계정을 연동한 회원 가입 기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 멤버십을 가입 시 별도의 정보입력 없이 네이버 계정으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이다.
제휴를 기념해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네이버페이로 10만원 이상 첫 결제 시 1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선착순 3000명에게 오는 12일까지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다양한 간편결제 업체들과의 제휴를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신라면세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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