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7일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KB두근두근외화적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KB두근두근외화적금’은 미화(USD) 1달러에서 최대 1만 달러까지 자유롭게 저축이 가능한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우리나라 국민인 거주자이며 계약기간은 6~12개월 이하로 설정할 수 있다. 비대면으로도 신규와 입금이 가능하다. 총 3회까지 수시 출금이 가능해 만기 전에도 적립한 여행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 기간 중 10달러 이상 신규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 전원에게 2천 포인트리를 제공한다. 이달 31일 기준 잔액이 100달러 이상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 환율이 낮을 때마다 비대면으로도 달러를 적립해 여행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상품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및 KB스타뱅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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