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자녀 안심 기능을 강화한 아동 전용 디바이스인 ‘U+키즈폰 with 리틀카카오프렌즈’를 14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위한 전용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태그가 특징으로, 이 기능으로 자녀가 스마트폰을 지니고 있지 않거나 잃어버리더라도 가방이나 소지품에 부착된 스마트태그를 통해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XCover 5’ 모델을 기반으로 LG유플러스가 키위플러스와 협업해 제작됐다. 출고가는 32만2000원이다.
구매 고객에게 ‘시원스쿨 슈퍼키즈’ 온라인 동영상 강의 6개월 무료 수강권, ‘시원스쿨 AI튜터’ 콘텐츠 무료 이용 등을 제공한다.
유샵(U+Shop)에서 구매하면 ▲요금제 7% 추가 할인 ▲칫솔 살균기, 학습용 스피커, 보조배터리(택1) ▲아이 돌봄 플랫폼 째깍악어 무료 이용권(3만4000원 상당) 등을 제공한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