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白 설 선물세트 판매 실적 전년 대비 23% 신장…매출 효자는 프리미엄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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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白 설 선물세트 판매 실적 전년 대비 23% 신장…매출 효자는 프리미엄 와인
  • 김상록
  • 승인 2022.01.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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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이 지난 12월 24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약 한 달간 설 선물세트 판매 실적(예약판매+본판매)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약 23% 신장했다고 밝혔다. 같은해 12월 24일부터 1월 13일까지 진행한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 매출도 지난해보다 약 119% 가량 늘었다.

올해 갤러리아 설 선물세트 매출 견인에 가장 주효한 역할을 한 품목은 와인으로, 전년 대비 약 45% 신장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최근 고가 와인 수요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 프리미엄 와인 품목 수를 30% 가량 늘린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대표 선물세트로는 ▲듀가피 마지 샹베르땡 그랑크뤼 2008 ▲부샤 몽라쉐 크랑크뤼 2015 ▲샤또라뚜르 매그넘 등이 있다.

그 외 품목별 세부 분석 내용을 살펴보면, 올 해 설은 정육, 과일, 굴비 세트 판매가 두드러졌다. 정육은 30%, 과일 및 굴비가 각 25%, 20% 대폭 신장했다. 

매출 구성비는 와인과 정육이 각각 26%, 20%의 매출 비중으로 전체 선물세트 매출을 이끌었다. 가격대별로는 30만원 이상의 고가 선물세트 매출이 68% 크게 신장하고 10~20만원대 중고가 선물세트 매출이 20% 증가했다. 반면 10만원 미만 선물세트는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김영란법 가액 증가와 더불어 명절에 귀성 대신 고단가 선물을 선택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를 예상하여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대폭 확대하고, 그 외 실속 위주의 여러 혼합세트를 강화한 점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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