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소외계층 200가구에 ‘명절 음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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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소외계층 200가구에 ‘명절 음식' 전달
  • 박주범
  • 승인 2022.01.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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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27일 서울 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 200가구에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떡국떡, 사골육수, 당면, 약과, 곶감 등으로 담겼다.   

이번 기부는 롯데홈쇼핑 ‘희망수라간’ 활동 일환으로, 희망수라간은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반찬 나눔 활동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감염 예방이 시급한 취약계층에 ‘생활용품 키트’, 원격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꾸러미’를 지원했으며, 마스크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1만 개의 마스크를 취약아동들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등포지역의 소외계층이 이번 나눔 행사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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