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설 연휴기간 동안 GS샵 상품을 GS25에서 받을 수 있는 ‘GS25 휴일도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GS샵에서 오는 28일부터 31일 오후 1시까지 이 서비스의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고객이 선택한 GS25에서 찾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TV홈쇼핑 생방송, GS마이샵, GS샵 모바일 상품 등 총 60여개이다. 상품이 편의점에 도착하면 안내 메시지가 발송된다. 이 서비스는 연중무휴의 GS25 반값택배 물류를 활용했다.
GS리테일 이정선 물류부문장은 “지난해 GS리테일과 GS홈쇼핑 합병 이후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며, “휴일도착 서비스는 GS샵과 GS25 유통 채널을 연결한 대표적인 시너지 사례로 고객 편의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GS리테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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