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학연구팀 "1월 현재 2차 백신 접종 효과 88→5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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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학연구팀 "1월 현재 2차 백신 접종 효과 88→52% 감소"
  • 이태문
  • 승인 2022.01.2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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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학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효과가 크게 감소한 결과를 발표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나가사키(長崎)대학 등이 참여한 연구팀은 26일 백신 2차 접종 완료자의 올해 1월 발병 예방효과가 51.7%였다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델타 변이가 유행했던 지난해 지난해 7~9월의 88.7%에 비해 크게 떨어진 결과다.

감소 원인은 오미크론 변이로 우세종이 바뀐 것과 함께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나가사키 대학의 모리모토 고노스케(森本浩之輔) 교수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기에도 일정한 백신 효과가 예상되지만, 델타 변이 유행기와 접종 직후에 비해 저하되고 있다. 백신 접종을 마치더라도 방심하지 말고 방역 대책을 계속 하길 바란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글=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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