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에 생일파티…SF9 휘영·찬희, 방역수칙 위반 "깊이 반성하고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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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에 생일파티…SF9 휘영·찬희, 방역수칙 위반 "깊이 반성하고 후회"
  • 김상록
  • 승인 2022.01.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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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찬희(왼쪽), 휘영(오른쪽). 사진=FNC엔터테인먼트
SF9 찬희(왼쪽), 휘영(오른쪽).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그룹 SF9 멤버 휘영, 찬희가 방역수칙 위반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SF9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7일 "지난 1월 18일 오전 1시 SF9 멤버 휘영, 찬희가 지인과의 모임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실을 오늘 인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연락을 받고 논현동의 한 홀덤펍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찬희의 생일 파티를 열었고 이후 방역 수칙 위반 단속으로 조사를 받았다.

소속사는 "휘영, 찬희는 부주의하고 지탄받아 마땅할 만한 행동을 한 것이 분명하며, 팬분들은 물론 대중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자책하고 있으며 깊이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의 관리에 소홀했던 점에 대해 변명의 여지 없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대책 마련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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