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제페토와 지난 1월 5일 출시한 ‘마이 하우스(My House)’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이 하우스는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과 가구ㆍ조명ㆍ패브릭 등 인테리어로 가상 세계 ‘나만의 집 꾸미기’를 구현하는 서비스다. 지난달 28일에는 누적 방문 횟수 400만을 돌파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마이 하우스를 활용해 신제품 뿐만 아니라 삼성의 다양한 제품간 연결 경험을 재미있게 전달하고, 패션ㆍ가구 등 다른 업종과의 협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영희 삼성전자 부사장은 "마이 하우스 성공을 기반으로 메타버스에 최적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삼성전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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