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은 미국 럭셔리 주얼리&워치 브랜드 ‘제이콥앤코’와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이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제이콥앤코의 ‘아스트로노미아 솔라 컨스텔레이션’ 시계가 있다. 이 제품은 천체시계 콘셉트의 제이콥앤코 대표 컬렉션으로 시계 다이얼 안에 태양계 8개 행성(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을 끊임없이 회전하는 각기 다른 색상의 스톤으로 형상화했다. 가격은 4억8000만원대다.
이번 팝업에서는 ▲글렌피딕 21년 그랑 제네르바 ▲글렌피딕 23년 그랑 크루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 등도 만날 수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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