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임영웅이 선한트롯 1월 가왕전 상금 2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가왕전을 통해 연속 15회 가왕자리를 지켜온 임영웅은 누적 상금 기부금액이 총 3080만 원을 달성한 바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한국소아암재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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